이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
얼마전 까페에서 이 곡에 대한 몇가지 질문이 있었는데,, 그 얘긴,,저도 듣긴했어요.
세상 사람들이 저 다이애나가 누구야,,이렇게 어리둥절해 한다는 멘트 바로 다음에 퀸시가 한 말인데요.
원래 다이애나 로스와 관련된 건 줄 알았대요. 그루피 내용인 걸 뒤에 알았다고...
자료 :
http://www.youtube.com/watch?v=uThLMyGQXWs (6;30~)
마이클은 이 곡을 몇 년에 걸쳐 다듬는 과정에서 결국,,그루피에 대한 내용으로 가사를 바꿨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퀸시존스가,,기왕이면,,다이애나라는 이름까지 바꾸라고 권유했지만,,마이클이 일언지하 거절했다는 흥미로운 일화도 들립니다.^^
저 가사, 마지막 부분에 보면,,
맘으론 지워버릴거야 하면서도,,다이애나의 한마디 유혹. 자기,오늘밤 나랑 같이 있어요.
이 남자,,이 말에 홀라당 넘어가서,,전화로 자기 애인한테 거짓말 하는 걸,,
다이애나가 수화기를 낚아채고, 이 남자 오늘 집에 안 들어갈거예요. 나랑 잘 거예요.
@.@
이 곡에서 마이클은,, 정말 대책없는 다이애나로 창조했네요.ㅎㅎㅎ
이 곡의 뒷 배경에 대해 팬들 사이에 크게 두 개의 의견으로 나뉘어집니다.
하나는 그루피에 대한 노래다. 마이클이 그렇게 밝혔다.
또 하나는,,다이애나 로스에 대한 애증의 노래다.
당시, 이 곡을 발표하고 미국내에선 아주 떠들썩했다고 해요.
두 번째 이유로 다들 의심을 했다는 거죠. 심지어,,퀸시존스마저 다이애나 로스?? 이렇게 볼 정도로요.
dirty diana에 대한,, 한 올드팬 분의 의견
이 곡 나왔을때부터 시끄러웠습니다.
미국에서 마이클의 다이애너에 대한 사랑이 애증으로 변했다고 루머가 돌던 노래였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어서 그의 보컬능력의 위대함과 함께 너무나 사랑한 곡입니다.
그런데 슈퍼디바인 다이애너에 대한 수군거림이 끊이지 않은 곡이었기에
뒷끝있는 마이클이 다이애너에게 한방먹인복수극1탄노래로 제 개인적으론 설정해 봤습니다.
(제 댓글은 곡해석에 대해 이렇게 해석하는 팬도 있구나하는 재미로만 읽어주십시오)
1986 다이애너의 결혼으로 마이클 질투와 분노로 정말 힘들었지요.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노래로 이렇게나마 풀었다고 생각듭니다.
그런데 더티다이아나에 들어있던 가사들때문에 젊은시절 베리고디와의 사이에 태어난 첫아이가 있었던 전력이 있기에
다이애너에 대한 단정치못한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대중들에게 의혹의 부채질을 일으켰구요,
미디어들에게도 다이애너를 먹이감으로 던져주었던 작품입니다.
마이클이 뭘 기대하면서 이런 타이틀을 붙여 곡을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곡은 캐서린여사의 자서전을 보면 마이클노래중 제일 싫어하는 곡이구요, 마이클의 샤우팅이 아주거슬린다고 나옵니다.
어찌됐든 마이클의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미디어들이 다이애너에게 달겨들었지요.
그럴때마다 다이애너 너무 훌륭하게 마이클을 싸고도는 인터뷰로 소문과 의혹을 잠재우며
구루피여자에 관한 노래로 대중들에게 인식시키며 의혹을 잠재우지만
80년대후반에 다이애너 아예 유럽으로 건너가며 마이클의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다이애너가 뮤지션으로서의 활동도 말많은 미국보다는 주로 유럽에서 합니다.
그때 다이애너의 인터뷰중에 기억에 남는것이 마이클의 창작활동을 존중하며
나는 그의 음악에 많은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했습니다.
마이클과 다이애너의 보이지않는 싸움이었다고 한다면 대인배 다이애너의 완벽한 판정승이었습니다.
저는 객관적인 자료도 중요하지만
마이클의곡에서 주로 그의 느낌을 찾는 팬이라서요,
마이클이 다른 뮤지션과는 달리 그의 앨범을 하루아침에 만들지는 않습니다.
엄청 공들이고 가다듬고 몇년에 걸쳐 완성하는 앨범들입니다.
그의 곡으로써 그를 평가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한 팬의 글로 치부하셔도 좋지만
뮤지션은 그의 음악에 그의 생각과 느낌이 묻어있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여전히 그 마음을 풀지 못해,,다이애나의 결혼식뿐 아니라,,87년 TV 쇼에 다이애나의 초대요청에도 마이클이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여러자료들을 볼 때,,다이애나를 향한 분노의 1탄,,
이 가설도 설득력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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