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무한도전ㅋ)
몰핀은 미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해석하기 참 어려운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이 짧은 실력으로 시도해 보건,
국내에서 이 곡을 어처구니없게도...야한 곡(켁!!!)으로 아는 분들이-_-
생각보다 많아서요.
절대 그런 게 아니라는 것만 밝히는 정도라도 의미있을듯 해서
잘해봐야 본전일 이 무모한 짓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이 곡은 제대로 된 가사가 없습니다.
구글에 들어가보면 2-3개의 버전이 있는데요.
정확히 그것도 아닌것 같았는데,
그러다가 아주 최근에 누군가가 공식적인거라고 올려둔 글 덕분에,
제가 판단하기에 원곡에 가장 가까운 가사를 얻을 수 있었구요.
그마저도 몇 단어는 다른 가사에서 취해야 했어요.
원곡 가사마저 그런데다가 해석은 더더욱 난망-_-
외국애들마저도 이 곡 의미를 모르겠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이고,
그러니 네이티브도 아닌 저는 오죽할까요.
정말 미친짓을 하는 겁니다.ㅋㅋㅋㅋ
아마, 가장 자신없는 가장 난망한 가설들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대략 흘려들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Morphine
He got flack, baby
Kicked in the back, baby
A heart attack, baby
I hate your power
맹공격을 받았어등 뒤를 급습당했지심장발작너의 힘이 정말 싫어
말 그대로, 엄청난 신체적 고통의 습격이 되겠지요.
심장발작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그게 꽃다웠던 배드시절이었는데,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었지요.
제 시각으로는, 마이클의 신체적 고통의 시발점은 비록 펩시 화상이었지만,
더더욱 불붙인것은 펩시에 이어, 정신을 완전히 황폐화시켜버린 실연이었고,
엎친데 덮친다고, 92년 기소사건은 버티던 육체를 와르르 무너지게 했다고 봐집니다.
마음과 몸은 일치하지요. 정말 그렇습니다.
결국 진통제에 극심히 의존할만큼, 극심한 고통들,
이 일련의 고난들로 야기되지 않았나 싶고 (가사처럼 정말 재수없습니다.)
그렇게 신체적 방어성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봐집니다.-_-
무방비하게 극심한 고통에 노출된 것이지요.
여기서 한가지 짚고 싶은 것은,
그렇다고 마이클이 무작정 진통제에 의존했을 인물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전 배드시절, 당시 육체적 고통을 겪고 있던 소니 모리타 회장에게
마인드컨트롤과 비슷한 힐링 테잎을 손수 녹음해서 건네줬던 일례 하나만 봐도 알 수 있을듯 합니다.
마이클의 성정을 보면, 진통제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으려 했을테지요.
하지만, 그 정도를 훨씬 넘어서는 심각한 신체적 고통으로 결국, 진통제에 굴복했을듯 합니다.
A hot fix, honey
He dug a ditch, baby
You make me sick, baby
So unrelying!
정말 원하는 한 방
정말 절실하게 원하지
넌 날 구역질나게 해
정말 신뢰할 수 없어
(여기서 he she you 등등 수많은 객체가 나타나지만,
이것은 모두 마이클의 또 다른 자아가 하위자아에게 던지는 말들이라고 봐집니다.
경향이라고 봐야 할텐데, 자신을 he라고 지칭하는 여러 곡들이 있습니다.)
무너진 신체 앞에 엄습한 극심한 고통...앞에 무기력한 자신
이 고통을 잦아들게 할 오직 유일한 해결책,
마약, 진통제 한 방!!!
그것에 간절히 매달리는 자신
그런 자신을 정말 메스껍다고까지 표현하는 자기혐오
마약을 혐오했고 그런 사람은 가까이도 두지 않을만큼 순결성을 유지했던 마이클에게
너무나 잔인했던 상황,
단계 단계, 정신적인 그 체계가 무너져 내렸을,
그 극심했을 정신적 혼란이 느껴집니다.
I am such a swine, baby
All down the line, daddy
I hate your kind, baby
So unreliable
난 정말 천박한 놈이야
철저히 그래
당신같은 부류가 정말 싫어
정말 믿을수 없어
다시 올라오는
자기혐오입니다.
A hot fuss, baby
He want the buzz, baby
Another drug, baby
You so desire
화끈한 거 한방
그걸 원해
한방 더 줘
정말 간절히 원해
Trust in me
Trust in me
Put all your trust in me
You're doin' morphine
날 믿어줘
날 믿어줘
날 온전히 믿어줘
넌 몰핀을 하고 있는걸
절실히 한 방을 원했어.
참,,곡이고 가사지만,
한번씩 마이클, 그 솔직함에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어쨌든, 그 혼란의 와중에도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는,
self-esteem을 세워보려는,
.....
그러나 자신의 현실은 몰핀을 맞고 있는,,
'You heard what the Doctor said?'
의사선생님 말씀 들으셨어요?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이 곡의 컨셉이라고 봐야 할텐데요.
어처구니없는 현실, 무기력한 자신,
이것입니다.
엘리펀트라는 영화를 전에 추천한 적이 있는데요.
그 영화를 다 봐야만 이 대목이 온전히 이해될 거라 봐집니다.
마이클은 이 엘리펀트맨과 자신을 완전히 동일시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영화를 꼭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대략 말씀드린다면,
엘리펀트맨이 한 의사에 의해 구출되고 그 의사의 병원으로 데려가 지는데,
병원에 들어서는 엘리펀트맨에게 한 간호사가 다소 무시하는듯한 어투로 위와같이 말합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 들으셨나요?"
이 때의 엘리펀트맨의 의식상태에 마이클이 집중했다고 봐지는데요.
그 의식상태는, 제가 보기에는,
구출되고 바로 직후라, 인간들의 잔혹함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무참한 뜯김을 당해
의식자체가 완전히 너덜너덜해진 상태라고 할까요.
완전 제정신은 아닌, 흐리멍텅한 완전히 털린, 그런 상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이클 자신이, 바로 정확히 그런 상태라는 걸, 암시하는듯 보입니다.-_-
뭐 그랬다고 해도 과언도 아니죠.
어린시절 폭력이든,
연애에서 참혹한 실연이든,
언론의 이죽거림, 빈정거림, 정말로 못살게 구는...
정말 털릴대로 털렸으니.
엘리펀트맨에 비유해도 전혀 과하지 않는듯 해요.
이 영화는 꼭 다운이라도 받아서 보시길 바래요.
저도 완전 싱크로율 100프로 느꼈는데, 마이클이야 오죽할까요.
고결한 정신을 가진,
그러나 엘리펀트맨의 외형, 그 뒤틀린 얼굴들, 몸의 골격들,
마이클의 정신상태와 정확히 일치하는것도 같아요.
You got a place, baby
Kicked in the face, baby
He hate your race, baby
You're not the liar
한자리 차지했어
그리고 얼굴을 한 방 맞았지
당신같은 종자를 싫어해
거짓말장이는 아니야
세상사람들이 마이클에게 늘 던지는 조롱
자기 인종을 혐오하잖아~하는,,
흑인인걸 싫어하잖아~
...
싫어하지도 않지만, 온전히 좋아한다고도 못하겠어요. 솔직히는,
아이들과의 통화를 보면 머리카락에 대해 토로하는 부분도 있구요.
Just ad lib, baby
Your dog's a b.itch, baby
You make me sick, baby
You talk survival!
그저 임기응변일 뿐
당신은 암캐야
정말 매스꺼워
당신은 생존만을 말하지
She never cook for me
She never bump, baby
I've got to work, baby
You're just rival
그녀는 날 위한 요리도 안해줘
나랑 자려 하지도 않아.
난 일해야 해.
당신은 단지 라이벌일뿐이야
사실 이 부분,,무척 까다로웠는데요.
서로 다른 가사만 몇 개가 됩니다.
일단, 마이클에게 가까운 여자에 대한 얘기라고 봐집니다.
진통제 뒤의 고통들의 근본적 원인들에 대해,
몰핀 가사를 보면, 아버지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고통의 근본원인인 그녀가 왜 나오지 않겠어요?
아버지에 대한 원망,
그녀에 대한 원망,
세상에 대한 원망들이 같이 들어가 있다고 봐지구요.
제 사견은 그렇지만,
이 부분은 각자 알아서 해석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절대 이 의견이 옳다라고는 말할 순 없으니까요.
Always to please daddy
Right up your league, baby
You're throwin' shade, daddy
So undesirable
항상 아빠를 기쁘게 하려고
당신 기호에 맞췄지.
하지만 당신은 어둠이야.
당신은 정말 자격없어
아버지에 대한 원망,
그런 얘기인듯 해요.
인터뷰에도 나오지만,
아버지의 취향에 맞추려고 무지 노력했다고 하거든요
그렇게 최선을 다해놓고도, 혹시 또 뭐라할까 대개 마음을 졸였다고 해요.-_-
아버지로서 정말 자격없지요.
Trust in me
Just in me
Put all your trust in me
She doin' morphine
Go on, baby
날 믿어
그냥 날 믿어
제발 전적으로 날 믿어
하지만 넌 몰핀을 하고 있는걸
몰핀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 스스로를 믿어보려는
그렇게 버티려는 마음으로 해석됩니다.
Relax, this won't hurt you
Before I put it in
Close your eyes and count to ten
Don't cry, I won't convert you
There's no need to dismay
Close your eyes and drift away
Demerol, Demerol
Oh God, he's taking Demerol
Demerol, Demerol
Oh God, he's taking Demerol
긴장을 풀어요. 이건 당신을 해치지 않아
내가 주사 넣기 전에
눈을 감고 열까지 세어요
울지 말아요. 당신을 개종시키는것도 아니야
절망할 필요없어
눈을 감고 의식을 놓아 버려요.
데메롤... 데메롤을...
오 신이시여, 그가 데메롤을 맞아요
음악적으로, 정말 아름다운 부분이라고
해외팬들도 극찬하는 부분이지요.
(저도 마이클이 정말, 천재라고 생각해요.ㅎㅎㅎ)
음악적으로 극적으로 표현되는 이것,
이것이 바로 인생이 아닌가 싶어요.
극심한 고통,
그러나 또 찾아오는 평화...
인생은 천국만은 아니니 말입니다.
가사는 평이합니다.
저는 개종 내지 개조라는 단어에 집중했는데요.
아시다시피 신앙심깊은 마이클로선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마약이라니 말입니다.
마이클은 정말 내심 많이 두려웠겠지요.
마약이 들어가면,
내가 사라져버리는게 아닌가, 나의 정체성, 나의 모든 것이
허물어지는 것은 아닌가,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그런 그를 다독이는 위로들이겠지요.
데메롤, 데메롤을...
오 신이시여, 그가 데메롤을 맞아요
ㅠㅠㅠ
이부분은 참 슬픕니다...
믿기힘든,
어처구니 없는 현실에 대한
마이클 내면의 깊은 흐느낌입니다.
He's trying hard to convince her
To give him more of what he had
Today he wants it twice as bad
Don't cry, I won't resent you
Yesterday you had his trust
Today he's taking twice as much
Demerol, Demerol
Oh God, he's taking Demerol
Demerol, Demerol
Oh my, he's got his Demerol
그는 애써 설득해
이전보다 더 많이 놓아 달라고
오늘 정말 두배나 절실히 원해
울지마.
난 원망하진 않을거야
어제는 그럴거라 굳건히 믿었지만
오늘은 두 배나 맞고 있어.
점점 늘어가는 진통제 양에 대해,,,
마이클 내면의 그 절망감에 대해서요.
'You heard what the Doctor said?'
He got shit, baby
Your dog's a bitch, baby
You make me sick, baby
You are the liar
그는 재수가 없었어
넌 천박한 암캐
구역질 나
넌 거짓말장이야
You shoot the game, daddy
Deep in the vein, baby
You're called a Saint, baby
You're so beloved!
샤냥감을 쏘았어
혈관 깊숙이
당신을 성자라 부를만 해
정말 소중해
사냥감은 극심한 고통으로 봐지구요.
저격수는 마약,
결국,
마약에 대해 어쩔 수 없이 찬양할 수 밖에 없는,
자신의 고통을 잦아들게 하는 유일한 그것,
마이클에겐, 또 다른 성자일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Trust in me
Trust in me
Put all your trust in me
She's doin' morphine
You just sit around
You're talkin' of it
You're takin' morphine
Go on, baby
You just sit around
Try talkin' about it
You're takin' morphine
Just sit around
Just talkin' nothin' about it
그저 가만히 앉아서
몰핀에 대해 말하고 있어
몰핀을 맞고 있어
당신은 그저 앉아서 얘기해 보려고 하지
당신은 몰핀을 맞고 있어
그저 가만히 앉아서
의미없는 아무런 말을 하고 있어
She takin' morphine
You just sit around
You talkin' about it
You're takin' morphine
You just sit around
Just talkin' nothin'
And takin' morphine
Somethin's goin' down, baby
You're talkin' morphine
Go on, baby
Do it
She's takin' morphine
그저 가만히 앉아서
몰핀에 대해 말하고 있어
몰핀을 맞고 있어
당신은 그저 앉아서 얘기해 보려고 하지
당신은 몰핀을 맞고 있어
그저 가만히 앉아서
의미없는 아무런 말을 하고 있어
이 부분은, 특히나 참 가슴아프지요.
최고의 자리, 자아존중감 마저 최고였던
천하의 마이클이...
세상사에 찢기고 헝클어져,
진통제에 중독된 몽롱한 정신으로
의사 앞에서 아무런 의미없는 말들을 하고 있는...
마이클이 진통제 중독 치료를 위해 클리닉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의 경험을 얘기한다고 합니다.
의사와 1:1로 치료를 받은적이 있는데,
진통제 중독, 재활치료,
몽롱한 정신,
의사에게 이런저런 아무런 말이나 의미없는 말들을 내뱉고 있는 자신을 내려다 보며,
한심한 이 어처구니없는 현실 속의 절망감, 무력감 말입니다.
결국, 마이클이 이 곡을 통해 항변하는 바는,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엘리펀트맨처럼, 자신은 너무나 고결한 영혼이지만,
짓밟힐대로 짓밟혀, 같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도저히 스스로도 용납하기 힘들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무기력한 자신에 대한 절규, 토로라고 봐집니다.
으~~~
드디어 나름 곡해석을 쭉 해봤는데요.
곡의 전체적인 감상은,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온통 뒤흔들어 버린
그로써 뒤죽박죽된 가치관
대혼란, 그리고 원망,
무기력함...
자기혐오,
이런 모티브인것 같아요.
몰핀의 어원에 대해...
몰핀의 어원 모르피우스는, 꿈의 신 모르피우스인데요.
온갖 인간의 형상을 하고서 꿈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히프노스(꿈의 천사)의 아들로
히프노스가 지옥의 홍등가에서 잠시의 외도로 낳은 아들이랍니다.
어머니의 본성으로 사악하지만, 히프노스의 선한 피로
모르피우스는 이도저도 아닌 악마가 되었다고 하네요.
반선 반악인 모르피우스의 도움으로
그럭저럭 또 살아나가게 된 마이클의 운명,
Thriller나 Ghost에서 마이클이 꼭 대동하는 좀비무리들처럼,
마이클 인생은 온전히 선만으로는 가능치 않은,
그 어떤 부정적 세력이 그의 인생에서 한 축이 되는,,
선과 악이 함께하는,
그런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참,,이 세상의 고통으로,
모르피우스에게 의지하게 될 줄이야,,
상상치도 못했겠지요.
마이클에게 참으로 견디기 힘들었을 그 기묘한 현실로,
신은 또, 천재 아티스트에게 또 하나의 명곡을 남기게 했군요.
사실, 이런 곡을 만든것도 대단하지만,
저토록 완전히 몰입해서 부르는 것도 진짜 신기합니당.@.@
정말 강력한 비트, 기계음,
프레스로 찍어내리는 그런 기계음으로 나타낸
신체적 정신적, 극심한 진통
그 와중에, 몽롱한 저음의 목소리(몰핀)...
그리고 고통이 잦아든 후 찾아온 평화,
극적으로 대비되는 오케스트라의 잔잔한 흐름까지,
깊이 느껴보시길 바래요.
사족>
애드립 부분
I'm going down
본문에선 강하게 해석했지만,
이 부분을 가볍게 본다면
난 지쳐가고 있어.
의식이 흐려져가고 있어.
이 정도로 해석해도 무난할듯 합니다.
---------------------------------------------
배드시절까지만 해도
나름 잘 헤쳐나가는듯 보였던,,
아직은 기꺼이 수성하며, 무너지지 않았던
기품있고 아름다웠던 마이클,,
이렇게까지
이런 험난한 길이 예고되어 있을 줄,
그 누가 알았을까요...
그나저나,
텀이 너무 길어서 여기 한번씩이라도 들르시는 모든 분들께 또 죄송스럽고^^;;
또 미니레몬님이나 놀부님에게 아무래도 한소리 들을것 같기도 하고ㅋ
내사랑마이클님도 언제 한 번 들르시겠지요?
그리고,
제 시각만이 옳은건 결코 아니니까,
(사실, 이 곡에 대해선 정말 수많은 해석, 여러 의견, 수천가지 의견도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언제든, 쌍방향으로 소통해서 보다 좋은 이해와 접근들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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