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마이클잭슨 곡리뷰

덴저러스앨범 분석<1편> 마이클잭슨 & 마이크 라이덴

Infinte Being 2010. 6. 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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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덴저러스 앨범 커버를 분석한 MDcouplelove님 글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dangerous short film분석을 하는데 제가 실력이 없어서 제대로 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마이클작품중 제일 어려운게 데인저러스 앨범쟈겟그림해석입니다.
아무리 들여다봐도 머리에 쥐만날뿐 명확하게 잡히지가 않군군요.
이 앨범그림분석이 제대로 되어야만 그나마 엉뚱한 분석이 산으로 안갈텐데 말입니다.


어쨌든 눈에 보이는것만 분석해보면 배경이 사막한가운데와,데인저러스로 지칭되는곳안입니다.
등장인물이 마이클,미스테리걸,서커스단장 ,부자로보이는 남자 이렇게 등장합니다.
그리고 데인저러스 앨범에서 마이클눈과 그 양옆으로 있는 왕과 여왕에 불이 들어오는걸로봐서는
이 앨범에서 마이클이 이 왕과 왕비의 상징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거지같은 분석이지만 그래도 분석하자면   왕은 마이클잭슨 본인인거 같습니다.
58년 개띠인 자신의 띠때문에 왕을 개로 설정한것인지 저도 자신이 없네요.
왕양옆에 있는 동물들은 쌩떽쥐베리의 어린왕자에서 어린왕자에게 사랑의 의미를 가르쳐준 여우가 있구요,
왼쪽에은 암공작이 있습니다.



왼편에는 보라색드레스를 입은 여왕인데 아무래도 암공작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연인을 공작으로 비유한 다이애너를 상징한걸까요??
공작은 그리이스로마신화에서는 헤라의 신조이기에 그렇다면 마이클은 당연히 제우스가 되겠군요.
헤라는 다산및 풍요의 상징으로 이집트의 이시스여신과 겹쳐지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클눈밑에 날개를 활짝편 공작을 비롯한 동물들도 각각의 의미가 있으나 그냥넘어가구요,
제일 꼭대기에 있는 원숭이는 제후나 관직등용을 상징하기에 황제인 자기자신에 대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원숭이는 이집트에서는 지헤의 신 토트를 상징합니다.

 

 

 

 

 

 


 

 

 

 

MD님 글을 읽고 이 커버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었는데요.

많이 미흡하지만, 나름 메시지가 무언가 한 번 들여다봤습니다.

 

 

이 작품을 그린 아티스트는 마이크라이덴이라고 합니다.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작품을 그려내기로 유명한데요.

마이클은 그에게 덴저러스 앨범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해주었고,

특별히 이 커버를 부탁하며 주문하기를,,모호하게 표현하되, 보는 사람마다 다른 분석과 느낌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추상적인 느낌의 작품을 원했다고 합니다.

 

 

마이클이 중앙을 응시하며 마스크 뒤에 눈만 드러내놓았는데요.

마이클이 이 거대한 장치물 전체를 작동시키는 장본인이라는 설정인듯 합니다.

마이클이 저 마스크 뒤에 서 있을때, 비로소 이 거대하고 완벽한 장치물들이 작동을 시작하면서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놀라운 차원으로 이끌어준다는 걸 의미 하는것 같습니다.

 

 

머리 위의 버블스는 또 다른 마이클의 인격을 상징하는듯 합니다.

천사들이 그에게 왕관을 올려주는데요. 이 역시 스스로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다소 소극적 표현인듯 합니다.

마이클 자신이 바로 로열이라는 걸, 정말 명확히 인식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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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의 눈 바로 아래 피콕(공작새)

매혹적인 눈부신 차원의 피콕이 존재하고 다시 그아래, 행운을 상징하는 별

별을 마주보고 있는 천사, 뮤즈의 천사들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정중앙 응시하는 자신의 눈

양 옆으로 울고 웃는 삐에로, 바로 작품을 통해 울고 웃는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자신을 의미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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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중앙에 파란 지구의 생산기지를 통해 나오는 여러 현대 문명들의 다양한 개체들

그리고, 기차레일같은 벨트가 왼쪾으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나오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들어갈때는 동물의 형상이지만, 나올 때는 인간의 모습을 취하는데요.

마이클잭슨이라는 거대한 상징성,이 엔터테이너를 거치면서 즐거운 모습으로 바뀌어 나오는 것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왼쪽으로 왕좌에 앉은 왕과 왕비가 보이는데요.

이 서커스같은 세상을 총지배하는 상징적 권좌인듯 합니다.

 

 

마이클이 나폴레옹을 좋아한것 같은데요.

왼쪽 왕좌에 앉은 개에 대한 히트가 될 듯 합니다.

이 역시 자신을 상징하는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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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오른쪽 아래 양복입은 인물은, 서커스 창시자로 유명한 분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머리위에서 그를 지배하는 서커스 단장이라는 개체가 보이네요.

그 왼쪽으로 흰 밴드를 손끝에 감은 마이클의 손바닥

그 손바닥 위에 코끼리 인간 뼈를 온 몸으로 품은 한 흑인 아이가 보입니다.

흑인아이의 정수는 순결함이고, 코끼리인간의 정수 역시 내면의 고결함이기에 충분히 상응이 된다고 보이네요.

마이클의 마음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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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이 좋아했던 코끼리 인간 

더보기

 

 

그런 루머 들어보셨을거예요. 코끼리인간뼈 수집한다는...

물론, 완전 루머입니다.

마이클이 무척 친근하게 느꼈으며,,또한 정말 가슴 아프게 생각했던 코끼리 인간,,엘리펀트맨,,존 메릭에 대해,,

 

19세기 영국에서 살다가 1890년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뜬 존 메릭이라는 인물입니다.
메릭은 어쩌면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외양이 추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발성 신경섬유종증’으로 알려진 질환이 아주 어릴 때부터 진행되어 기형인간이 되었습니다.

그는 네 살 때 어머니의 버림을 받았습니다. 유랑극단 흥행사는 그의 기형적이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이고는 돈을 벌었습니다.

담요를 뒤집어쓰고 웅크린 그에게 흥행사는 개에게 명령을 내리듯 “일어서”라고 소리치면 담요가 땅바닥에 떨어지면서

사람들은 “이제껏 본 중에서 가장 역겨운 인간상의 표본”을 넋 놓고 쳐다보곤 했습니다.

우리 중에는 이미 존 메릭을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단지 그 사람이 존메릭이었는지 몰랐을 뿐입니다. 영화나 연극을 통해서도 알려진 코끼리 인간-엘리펀트맨이 바로 존 메릭입니다.

런던 병원의 외과의사였던 트리브스가 엘리펀트맨의 기형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덩어리 모양의 뼈가 기형적으로 툭 튀어나온 이마, 허리둘레만한 머리, 침으로 범벅이된 뒤틀린 입,

가슴에서 도마뱀처럼 흘러내린 군살, 살이 축 늘어진 길쭉한 코, 정상적인 팔의 두 배나 긴 오른 팔,

의자를 붙들어야만 서 있을 수 있는 기형의 다리, 그리고 곰팡이가 핀 피부 종양에는 지독한 악취가 풍겨났다.”

메릭은 무신론자들이 절대시 하고 있는 다윈의 자연선택적 논리에서 보면 명백한 자연의 실패작이며 제거되어야 할 불량품입니다.

다윈은 “인류의 유래”라는 책에서 “열등인간은 고등사회의 해악적인 요소로 제거되는 것이 마땅하다.”는 주장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적합성을 진화의 최고 원리로 주장하는 다윈이나 니체의 철학세계에서는 엘리펀트맨은 생존할 권리도,

고유한 가치도, 보존할 영혼의 가치도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트리브스는 자신의 친구가 된 엘리펀트맨에 대해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겉모습으로 본다면 메릭은 추하고 역겨웠다. 그러나 만일 메릭의 영혼이 사람의 형상으로 눈에 보인다면 어떨까?

훤칠한 키와 늠름한 풍채에 이마는 반듯하고 사지는 늘씬하며 두 눈은 굽힐 줄 모르는 용기로 번뜩일 것이다.

나는 그가 한번도 자신의 비참한 삶을 한탄하거나 무정한 흥행사에게서 받은 학대에 분개하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기록에 의하면 코끼리인간을 만나본 사람들은 누구나 그 괴물같은 외형 속에 그토록 순결하고 온화한 영혼이,

그런 마음씨가 숨어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면서 돌아갔다고 합니다.

 

(글쓴이 미상)

 

 

천상의 어떤 천사들은,,스스로 자청해서 거지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즉,,인간을 일깨워주기 위해서요.

아마,,코끼리 인간도 같은 사명으로 지상에 내려온 천사였던 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외모로도,, 변질될 수 없는,,

털끝만큼도 못건드린,,코끼리인간,,그의 내면의 고결함요. 

마이클로선 코끼리인간에 대해 당연히,,연민과 동질감을 느낄 만 했군요.

 

 

 

그 이상 세세한 분석은 사람마다 다 다른것이 정답일것 같아서, 각자의 감상으로 넘기는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마이클이 좋아하는 것을 통찰할 수 있는 그림인듯 한데요.

그가 선호하는 것, 왕좌, 왕관, 로열, 동물들, 아이들, 천사로 가득채워져 있습니다.

그 이면의 풀어야할 어두운 지구문명도 명확히 명시하고 있는듯 합니다.

정중앙에 연기를 뿜어내는 기계문명요.

그럼에도 이 기계문명을 통해 창조되는 즐겁고 재미있는 세상,,

이렇게 물질과 정신, 영혼이 하나로 이어지는 흥미로운 세계관도 보입니다.

 

 

 

전체적인 맥락은 세상은 화려하고 거대한 서커스의 현란한 반짝임과 유혹 즐거움,

여러 군상과 차원들을 창조하는 힘,

그리고 그것을 움직이는 힘.

바로 마이클잭슨 (한 인간이 아닌, 거대한 상징성이지요.)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강력히 피력하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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