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마이클잭슨 곡리뷰

[스크랩] 지극히 인간적인 곡, Heaven can wait

Infinte Being 2015. 3. 5. 14:30

 

 

평론가의 말처럼, 숨을 쉴 수 없을만큼,,굉장히 매혹적인 곡입니다.

 

 

 

완전 푹 빠져있다.ㅋ

여러 공식석상에서 밝혔던 I am crazy about you,(완전 푹빠져있어요. 당신밖엔 안보이죠.)

네, 이 곡 가사의 한 부분입니다. 애드립이지만, crazy가 엄청 나와요.

또는 always crush on her (그녀에게 항상 완전 엎어졌었어요.) 등등, 아주 대담한 표현을

그것도 대중들 앞에서 거리낌없이 말이지요.ㅋ

그리고 얼마전, 다이애나 신전 & 모타운 공연날 마이클의 다이애나룸 뒤지기 등의 일화를 소개했는데요.

이 곡을 위한 바탕개념, 포석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이 곡은 가사도 평이하고 너무 명백했고ㅋ 

크게 좋아하던 곡도 아니라서, 전혀 할 생각이 없었는데, 결국은 하게됐는데요.ㅋ

한달전부터 이 곡이 계속 떠다녀서, 같이 한 번 느껴보고 싶었어요.

참 속도 한 번 느리죠.^^;;

 

 

 

원래는 이 곡은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요.

뭔가 좀 그랬는데,

갑자기 한 달전부터 엄청 좋아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좋아지면 깊이 느껴지기때문에, 심상도 보이거든요.

 

 

 

이 곡의 심상은 밤, 캄캄한 여자의 침실이에요.켁

그리고 실루엣요. 실크 잠옷을 입은 그녀ㅋ

그리고 남자는 아주 간절한 손길로 그녀의 육체를 터치합니다.

그 손길엔 강약이 있어요. 너무 애절해요.

그리고 온 몸을 밀착시키는 강렬한 애착이 느껴져요.

그런데 절대로 sex를 하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녀가 너무 좋아서,

만지고 싶어 어쩔줄 모르는 그런 느낌이에요. 나뭐래니,-0-

 

 

 

 

아주 자세히 솔직하게 옮겨봤습니다. 알아서 들어보시고요.^^

하여간 그런 심상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대상이 영~ 기분나쁘면ㅋㅋㅋ 알아서들 빙의하소서.ㅋㅋㅋ

 

 

 

 

 

 

 

 

 

특히, 3;17-18초 추임새,

안돼, 헤이~ 이부분요.

정말 보컬적인 부분으로는 더이상이 없다할 정도로 넘사벽이라 생각합니다.

평론가들도 말하길, 이 곡은 비교적 단조롭지만, 너무나 훌륭한 곡이라고 말하고 있고,

보컬적인 면에서도 너무 훌륭하다고 많은 칭찬을 합니다.

 

 

 

보컬자체도 굉장히 밀착된다고 느껴지지만,

거기에 더해 드럼의 비트, 전자드럼의 비트부분이 굉장히 에로틱한 선을 만들어낸다고 느껴지는데요.

거기다 minor의 음은 뭔가 세련된 애처로움을 자아낸다고 할까요.

혹자는 break of dawn이 매우 애로틱하다 하는데,

NO, NO~

저는 이 곡이라 하겠습니당.ㅋ

마이클답지 않게 가장 에로틱합니당...

하~정말이지,,별로 좋아하지 않을때는 이런 곡인줄 몰랐어요.

그냥 내겐 잠이 오는 곡ㅋㅋㅋ일 뿐이었죠.

 

 

 

그런데 다시보니, 왜이리 에로틱할까...

그래서 생각해봤어요.

사실, 이것은 굉장히 인간적인 감정이 들어간 곡인데요.

이 지상에 머물고 싶고, 육체를 계속 가지면서 말이죠.

그러니 천상을 누비는 원래의 고고한 영혼답지 않은 곡이란 말이지요.

굉장히 물질적 지구에 매달려 있다고 할까요.ㅋ

한마디로, 지구에서 인간의 몸으로 존재하고 싶다.(마이클답지 않죠.ㅋ)

왜냐면, 그녀를 안고 만지고 키스해야 하니까.

그녀를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으니까.

내꺼니까.ㅋㅋㅋㅋ

 

 

 

아, 솔직해요. 솔직해요. 솔직합니다.

그럼요.

우린, 고매한 영혼일지라도 또 인간이기도 하니까요.

분명 이런 감정선 진하게 느꼈을 겁니다.

질투, 집착, 여인에 대한 아주 강한 애정,

이런 인간적 감정을 철저히 작품으로 승화시켰는데요.

그래서 철저히 물질적인 곡이기에,

마이클곡답지 않게, 굉장한 에로틱한 선을 맘껏 뽐내고 드러낼 수 있지 않았나

그래서 심상적으로도 육체가 보였던 거 같아요.-0-

 

 

 

마지막, 우릴 제발 가만 내버려두세요. 이부분에서 정말 애절함이 극에 달하는데요.

정말 인간적인 소원이지요.

이렇게까지 비는 마이클에게 신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움직였을것 같습니다.

신의 자비로 마이클에게 십여년의 세월을 허락했는데, 과연 그의 소원대로 되었을까요...

 

 

 

음...

그런 생각은 해요.

사실, 보통 인간들을 상대로 호소할 수 있는 주제는,,어쩔수 없이 희노애락이 담겨있어야 하구요.

그녀때문에 철저히 겪었기에 나올수 있었고, 이런 감정을 놓침없이 곡으로 다 승화시켰다.

그런 희노애락을 철저히 주제가 된 곡이지만, 그럼에도 이 곡 역시 신성의 빛이 있습니다.

 

 

 

이 곡은, 그녀때문에 죽고 싶지 않다는 절절한 마음의 표현인데요.

마이클이 인터뷰에서 말했던 아이들이 죽으면 당장이라도 여길 떠날 것이다.

이 별에 전혀 애착이 없으니까, 이런 말들과도 상충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 곡을 탄생시킨 그날밤의 저 애착은 분명 존재했다고 보구요.

감정이 있는 인간이니까요.

그날의 그 감정을 저렇게 곡으로 남겨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는,,

함께 공감하니까요.^^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이것이 그와 함께 있는 마법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마이클의 six sense에 대해,,,

이미 예정되어 있었을,,

자기 죽음까지 이미 대략 느끼고 있었던 거 같기도 해요.

대략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느끼고 있었던 것 같기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해서, 천사들이 날 데리러 온다.

이런 가사들요.@.@

 

 

 

이 곡때문에 심적으로 아파하던 팬들도 많이 봤는데요.

마이클에게 분명 인간적 감정의 고통도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더 강력했던 평소의 신념은 (내 말 하나하나가 진실이라고 힘주어 말했던)

신적 순수성이라고 말했지만, 물론, 이것은 영원성을 지닌 진실이구요.

하지만 이곡의 감상에 있어서 만큼은 마이클이 느꼈을 인간적인 감정들,,

분리에 대한 불안, 지독한 애착, 질투 이 모든것을 불러일으킨 인간적 사랑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가사

 

천사들에게 말하겠어
안돼라고

그녀 홀로 남겨두고 싶지 않아

그누구도 그녀를 안는건
원치 않아

이번엔 내 차례야

난 여기 머물거야

천국은 기다릴수 있겠지

안돼

만일 천사들이 날
지구에서 데려간다면

그들에게 말하겠어
날 다시 그녀곁에 데려달라고

이젠 내 몫이니까

머물수만 있다면

천국은 기다릴수 있어

아름답죠

환상적이에요

놀라워요

정말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은 아름답죠

당신과 함께하는 매순간이
그저 놀라움이에요

당신을 향한 이 사랑

정말 놀라운 사랑이죠

나도 몰라요
무슨일을 저지를지

당신과 함께 할수 없다면

내세상이 계속될순 없기에
난 매일밤 기도해요

주께서 날 데리러 오신다면

내가 깨기 전에

난 안갈거예요

당신의 얼굴을 볼 수없을텐데

안아볼 수도 없을텐데

천국이 뭐가 좋을까요

천사가 날 데리러 오면
말하겠어요

안돼라고

천사들에게
안돼라고 말하겠어요

그녀를 홀로 두고 싶지 않아요

그누구도 그녀를 안는건
원하지 않아

그건 내 몫이니까

머물수만 있다면

천국은 기다릴수 있어

안돼

천사가 날 지구에서 데려간다면

날 그녀에게 데려다 달라하겠지

이번엔 내 차례야

이곳에 머물수만 있다면

천국은 기다릴거야

생각조차 못하겠어요

난 구름위에 앉아 있고
당신은 홀로 있는

또 당신은 다른남자를
만나게 되겠죠

그렇게 만나겠죠

그럼 난 모든걸 되돌려

돌아가려 하겠죠
당신곁으로

참을수 없어요
누군가 당신에게 키스하고 안는걸

과거 우리처럼 누군가
당신을 사랑한다는건 참을수 없어요

천국이 뭐가 좋을까요

천사가 내게 온다면
말하겠어요

안돼라고

안돼

그녀를 홀로 두고 싶지 않아
(나의 그녀를)

그누구도 그녀를 안는건
원치 않아

그건 내 몫이야

이곳에 머물수만 있다면

천국은 기다릴수 있을거야

안돼

천사들이 날 지구에서
데려가려한다면

그녀곁으로
데려다 달라고 말하겠지

이건 내몫이니까

머물수만 있다면

천국은 기다릴거야

안돼

당신없인 나도 없어

가지 않을거야

그녀없인 난 미치겠지

안돼
천국은 다음에

천사들이 내주위에 다가오면

안돼

당신없인 난 없어

가지 않을거야

그녀없인 난 미칠거야

안돼

천국은 다음에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필요해.당신을 원해

안돼

그녀를 홀로 두고싶지 않아

그누구도 그녀를 안는건
원치 않아

그건 내 몫이야

머물수만 있다면

천국은 기다릴거야

안돼

천사들이 날 데려가려 한다면

다시 그녀곁으로
데려가 달라고 말하겠지

그건 내 몫이야

이곳에 머물수만 있다면

천국은 기다릴수 있어

안돼

제발 우릴 내버려 두세요

당신은 아름다워요
놀라워요. 믿을수 없죠

제발 우릴 내버려 두세요

절 내버려 두세요

제발 내버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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