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시대 브루터스와 동시대 인물이었던 안토니우스에 마이클을 합성한 사진인데요.
히스토리 앨범 부클릿에 있는걸로 봐선,,마이클이 직접 만든 사진 같습니다.
클레오파트라 옆 안토니우스에 자신의 모습을 합성한 이유?
마이클은, 엘리자베스를 이모처럼 여기며 굉장히 의지했던 관계인데요.
사실 이 둘은 연인관계는 아니라서, 왜 이런 사진을 본인이 직접 합성했나 의문이긴 합니다.
합성사진은 아시다시피,,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인데, 엄청난 연인관계지요.
마지막까지 함께, 목숨을 걸 만큼요.
이 둘의 관계를 볼 때 정열적인 연인관계...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마저 드는데요.
이 사진 한 장에서 이야기를 진행시켜보도록 하지요.
다이애나로스 헌정곡,,Remeber the time
이 곡의 뮤직비디오 배경이 이집트라는 건 다들 아실텐데요.
아래는 이와 관련한 MDcouplelove님 말씀입니다.
이 영화는 마이클의 리멤버더 타임 이라는 곡을 분석하는데 아주 좋은 텍스트가 될것입니다.
유심히 감상하시다보면, 마이클이 그 영화를 보고 영감받은것을 리멤버더타임이라는 곡 속에
많이 풀어놓았음을 볼수 있으실 겁니다.
클레오 파트라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의 마지막여왕으로 이집트 사람들이 현존하는 이시스여신이라고도 칭한 여왕입니다.
이시스는 대지의 여신으로 농사와 수태를 관장한 여신이며 사랑과 부활의 여신이었습니다.
그리고 달의 여신 다이애나의 다른 단어이기도 합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우리가 대다수 알고있는 팜므파탈적 여왕이었다기보다는 지적인 학자풍의 여왕으로
7개국어를 구사하고 화술에 능했으며, 외모는 수려하기야 했겠지만 남자를 치명적이게 하는 경국지색의 외모는
아니었다 합니다.
단지 부족한 외모를 뒷받침해주는 지적이고 똑똑한 면이 외교적로나 정치적인 위세를 떨치는데
남자들을 꼼짝 못하게 한 요인이 됩니다.
게다가 이집트라는 자신의 나라와 자신의 야심을 위해서는,,
여성성이라는 이름으로 남자들을 유혹하는데 서슴치 않았던 인물입니다.
그외에도 화장술이라는 여성의 미적치장의 기준을 제시한 여왕이기도 합니다.
다이애나 로스
그녀가 사랑한 남자들을 보자면 베리고디도 그렇고 아르네 네스도 그렇고
강하고 카리스마넘치며 사업수완도 뛰어나며 머리도 좋고 예술문화적인 감수성도 갖춘 사람들을 선호합니다.
(시저가 연상되네요.ㅎㅎㅎ)
사랑하게되면 그사람의 아이를 낳아서 그 남자들을 자신에게서 영원히 꼼짝못하게 하는 위력까지 발휘합니다.
(베리고디에게 딸을,, 아르네 네스에게 아들 둘을 낳아주었지요.)
화장술이야 흑인여성도 아름답게 화장할수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맥화장품회사의 영원한 뮤즈가 되었고
다이애너의 헤어스타일은 그동안의 흑인여성들이 핸디캡으로 생각한 직모가 될수없는 열등감을 해소시켜주는
스타일로 그녀의 헤어스타일이 백인여성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하니....
다이애너라는 이름을 썼다하면 다이애너가 언론의 도마위에 올랐으니,,
다른 사람의 아내로 사는 다이애너로써는 번번히 마이클곡의 뮤즈로 등장할때마다 시달려야하는 상황이 연출되기에
박학다식한 마이클이 다이애너를 정체성은 그대로 놔둔채,, 이시스 여신,,수지 이런식으로 옮겨가며 작품활동을 한 것 같습니다.
리즈여사처럼 치명적인 외모는 아니었지만 남자들이 그녀의 휘하에 들어오면 꼼짝못하게 만드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클레오파트라-다이애나로스
그 가설에 대해,,
마이클이 클레오파트라의 마지막 남자 안토니우스가 되고싶었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진이지요.
클레오파트라 옆의 안토니우스에 자신의 사진으로 합성한 것을 보면, 다이애나로스 헌정곡이었던
리멤버더타임에서 풀고싶었던 이야기는 바로, 클레오파트라의 세번째 남자이자 가장 사랑하였기에
죽음까지 함께 한 마지막 연인이었던 안토니우스를 자신의 감정에 이입하지 않았을까하는 가설을 하나 세워봅니다.
그럼,,다시 클레오파트라 영화 중
아주 흥미로운 서로의 사랑고백 대목으로 슬쩍 들어가볼까요.^^

(시저가 클레오파트라 전 남편이었다는 점에 엄청난 질투와 패배의식을 느끼는 안토니우스)
영화 중,,
클레오파트라를 향한 안토니우스의 사랑고백
아무리 정복하고 정복해도 시저가 될 수 없는가.
이렇게 용감하고 현명하고 강해도 시저가 될 수 없는가.
시저는 정치도 사랑도 전투도 우월하게 했고
난 도저히 그를 넘어설 수 없는가.
안토니우스,,나는 도대체 뭔가.
항상 시저보다 한걸음 뒤쳐지지.
내 심장속에서 울려퍼지는 소리가 들리오.
당신을 원해요.
두려워하면서도...
난 영원히, 당신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소.
마이클로선,,사랑하는 여인을 먼저 독점해버린 시저보다는
시저를 질투하는 안토니우스에 더 심정적인 공감이 갔던것 같습니다.
라이베리언걸에 이어,,
이번에도 엘리자베스를 방패로,,이중적 행보를 한 것 아닌가 하는,,하나의 가설을 세워볼 수 있을듯 하네요.
만일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이 남자 참 새침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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