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황금드레스의 관능미를 보다 보니
예전 밤낮 일했다^^는 가사도 떠오르고...
마이클도 거침없이 대쉬할만큼 자기 위치는 하루바삐 만들어야 겠고,
그녀는 독신이라 참 자유롭게 이 남자 저 남자 엮이고,
그야말로 안절부절했을듯 싶네요.
working day and night
이 곡은 오프더월 앨범 중,
마이클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인데요.
가사를 한 번 들여다 보면,
당신때문에 난 밤낮으로 일해.내 어깨를 긁어줘.가려우니까. 그럼 기분좋아질거야.그러고나서 당신과 사랑하게 되면(^^;) 딱 좋은데 말이야.
오늘밤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하지만 이렇게 생각만 하는게 무슨 사랑이야.당신이 날 봐주지 않는다면. 당신은 나를, 밤 낮 일하게 해.동틀때부터 자정까지 일할거야.
당신은 말하지.일이란 남자가 당연히 할 바라고 말이야.그러나 난 그렇게 생각지 않아.내가 당신에게 달콤한 사랑을 줄 수 없다면내게 일이란 무의미하다고...
난 내 미래가 어찌될지 생각해보는 것도 진절머리가 나.머지않아 이 사랑이 현실이 될거야.
당신, 어떻게 살겠어?우리의 사랑은 운명인데...그런데도 당신은 나말고 다른 남자만 보고 있잖아.
당신은 나를, 밤 낮 일하게 해.동틀때부터 자정까지
대충 이런 내용인것 같습니다.
가사를 좀 들여다보면...
이 사랑에 대해선 너무나 완벽히 확신을 하지만,
현실은....그녀를 잃을까 불안한...지극히 두려운 마음...
어서 빨리, 하루바삐, 그녀에게 걸맞는 어느정도의 위치에 오르고 싶어하는 조급함까지요.
마이클을 일중독자로 내몰리게 만든 그 상황,,
그 불안한 정서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가사중 나오는 scratch부터 시작해서,,
좀 야한것 같기도 한데^^
(이 남자, 참 깜찍한 겁니다. 엄청 솔직하죠.ㅋㅋㅋ)
또 다른 해석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의견 보충해주셨으면 싶네요.
저 해석이 맞다면^^;;
이미 오래전부터 마음으로 몸으로 그녀를 여자로 느꼈다는 얘기겠지요.
분명한 것은,
마이클은 이 운명적 사랑을 절대적으로 느끼지만, 그녀는 정신을 못차리고 있고^^
그저 안타까운 맘 뿐이네요.
미래가 어찌될지 생각하는 것도 진절머리가 난다라는 대목에선,
얼마나 여러번 고민을 했을지 그대로 느껴지네요.
이 부분은 도저히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을 멈출수 없다가 연결되구요.
즉, 계산이 나오지 않는 팍팍한 현실이라는 것이겠지요.
이 곡은 1978년 데모곡이 발표되었다고 하는데요.
최소한 오프시절까지는 분명 짝사랑이 맞는듯 합니다.
이후 80년대 초반 어떤 일이 진행되었는지는 이후 발표된 배드, 덴저러스앨범 인빈서블까지,,
곳곳에 산재한 여러 곡들에서 느껴볼 수 있을듯 하네요.^^
낱낱이 밝혀주는 마이클 덕에요.ㅎㅎㅎ
여기저기 나타나는 그 시절의 단편적 기억들...
한편으로 이 곡은,
스튜디오에서 밤낮으로 일하며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그 인터뷰의 모태가 되는 곡같습니다.
정말 그녀만을 생각하며, 일상을 일로 매진했던 시절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또 한 곡,
whatever happens의 바로 이 가사와도 절묘하게 겹칩니다.
그는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요.
그녀를 기쁘게 해주려구요.
그가 가졌던 모든 꿈을 잊어버렸죠.
바로 이 시절이겠네요.
바로 이 시절부터, 누나는 내 여자야...
이 버전 들어갔군요.ㅎㅎㅎ
모를 일입니다.
이보다 더 이전일지도...OTL



이런 저런 곡들을 되짚어보니,
이미 오프더월부터 많은 곡들이 다이애나로 진하게 채색된 것 같아
다소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생각보다 그 루트가 더 오래된 것 같아요.
아울러 뮤지컬을 좋아했던 마이클이 뮤지컬스럽게 만든곡인 the way you make feel 락님의 인디애나 디트로이트
노동자설명 신선하게 잘들었습니다.
제가 마이클이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뮤지컬을 무척이나 좋아했다는 설명은 많이 들어서
그런 자신의 선호도에 대한 바탕을 기본으로하고 더 웨이 이곡을 만들었을거라고 상상을 하면서
마이클과 다이애너가 서로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던 뮤지션들이었기에
다이애너의 사소한 퍼포먼스에도 영감을 받았을 확률도 무시할수없기에 자료요청 하나를 더하고자 합니다.
diana ross & Adam Ant on motown 25
왜 이 영상을 요청했냐하면은요
다이애너의 곡인 baby baby이곡의 사랑스러움을 아담이 너무 촐싹거리면서 퍼포먼스를 해서
이곡의 귀여움을 살리지도 못하고 관중들 반응도 시큰둥한데 갑자기 분위기가 살기 시작합니다.
다이애너가 까메오로 살짝등장해 아담의 공연을 슬쩍 달구어 줍니다.
제생각엔 사전약속된 각본이라기보다는 공연의 묘미가 안사니까 다이애너가 살짝 등장해준 냄새가 납니다.
마이클은 선배뮤지션들의 퍼포먼스하나하나를 보면서 관객의 반응이랄까 이런것도 유심히 연구를 많이 하였기에
프레드 아스테어의 덴디하고 우아한 퍼포먼스, 마빈의 모자를 벗을때 관객이 열광하던점 다이애너의 이퍼포먼스도
스무스 크리미널의 프래디 아스테어 스타일 빌리진의 중절모, 더 웨이의 사랑스러운 타티아나의 등장등으로 자기것화 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IR6i68_Nwg
첫번째 추천 동영상 검색이 안되네요.
두번째 추천동영상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좀 컬트적이네요.ㅋㅋㅋㅋㅋㅋ
마이클도 참석했던 모타운 기념 공연인데,
메잌미필 여자 따라다니는 퍼포먼스, 정말 여기서 모티브 땄을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1분 10초 중간에 다이애나 갑툭튀ㅋㅋㅋㅋㅋ
참 못말리겠네요.^^
제 생각엔 음악은 추억인거 같습니다.
그시절 그공감대 이런것이 너무 아름답고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오기에
마이클이 working day and night 쓸때 우리나라에도 아주 사랑스런 아마추어 락그룹이 있기에
젊은분들에게 소개드릴까합니다.
1977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받은 곡입니다.
1977 대학가요제 나어떻해 ( 그당시엔" 나 어떡해"라는 표기의 표준어가 나 어떻게엿다고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OCypxbMUjdw
서울대에 재학중이었던 쌘드페블즈그룹으로 대상을 타고도 다시 본업인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서
아주 바람직한 아마추어정신을 보여주었기에 제 기억엔 순수하고 신선한 그룹이어서 이 노래와 이 그룹
아주 사랑합니다.
보컬이 경상도 사람인지 다정하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거럴수있나~~ 하고 부를땐 지금도 제입에서 웃음이
배어나옵니다.
그리고 다들 너무 열정적으로 불러서 메인보컬을 받쳐주어야하는게 빽보컬인데 메인보컬이 빽보컬에 묻히는것도
너무 순수하기만하고 노래가사도 작곡도 너무나 좋았던 곡이라 님들도 들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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