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배열에 대해,,
who is it
give in to me
will you be there
다소 주관적인 생각인데요.
차례로 배열된 트랙들의 순서에서,, 이 3개가 하나의 스토리가 아닐까,,싶었어요.
Who is it, give in to me,, 절망, 분노, 좌절된 욕구
will you be there,,참회와 고백
캄캄한 절망의 나락 속에,,한 줄기 비춰지는 신의 빛줄기, 그리고 이어지는 참회와 고백,,
이 곡은 신을 향한 간절한 기도문 형식같아요.
9번과 10번의 고통이 11번을 창작하게 된 창작배경으로 설정한다면,,
who is it, give in to me 이 두 곡의 내용은 다들 아시다시피,,말할 수 없는 깊은 절망으로 가득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그런 원망과 저주로만 끝날까요??
결코 그렇진 않겠죠. 그토록 평생 신을 사랑했던 마이클이니까요.
3개의 트랙을 전체 스토리로 가정한다면, (일련의 오페라형식인가요? ㅎㅎ)
그녀에게 저주까지 퍼붓는,,채워지지 못한 갈급한 욕망을 갈구하는,,
그렇게 바닥에 엎드려 흐느끼는 마이클에게 신의 서광이 서서히 비칩니다.(인트로)
신의 다가옴 속에,,당신은 늘 거기 계신가요 라고 묻기 시작합니다.
안아 일으켜 달라고, 키스와 사랑으로 충만함을 달라고, 죄를 범했을 때 꾸짖어 달라고,,
사랑과 배신으로 상처입은 영혼이 신을 애타게 갈구하며 찾습니다.
보살핌과 사랑과 키스와 채움으로 영혼의 상처를 치료하고 정화해 달라고 간절히 청합니다.
MDcouplelove님께서 말씀해주신 견해,,
이 곡마저 다이애나 로스를 향한 곡인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중의적으로 대상을 어느쪽으로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충분히 가능성 있는 말씀인데요.
다만,,곡 전체가 참회와 고백의 신성한 분위기라서 저는,,그 대상이 신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맨 마지막 나레이션은,,참으로 모호합니다. 신, 다이애나로스 모두 중첩되네요.
도입부 인트로,,마이클과 베토벤의 교감
고통 뒤의 환희
도입부 인트로에 베토벤 교향곡 9번 중 4악장의 전주부분을 샘플링했는데요.
육체적인 건강의 악화와 가난 때문에 그의 생활은 말이 아니었지만,,
이러한 환경속에서 바닥을 친 고뇌로 되돌아 온 것은,,신을 향한 무한한 찬양과 환희입니다.
고난 끝에 맞이한 환희,,이것을 영원히 노래 부르고 음으로써 표현한 것입니다.
예술로써 그 고난을 극복했으며 역경에 처할수록 그것을 이겨나가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베토벤 자신의 말처럼,,고뇌를 통해 환희에 도달한 것입니다.
고난이 깊으면 깊을수록,,신과의 접촉은 더욱 가까워지는 역설적인 논리라고 할까요.
마이클이 함께했을 베토벤과의 진한 공감대마저 느낄 수 있습니다.
베토벤은 젊은 시절,,전 인류애를 노래한 독일의 시인,,프리드리히 쉴러의 <환희의 송가>에 심취했고,,
최고의 역작인 9번 교향곡 4악장에 쉴러의 이 시를 합창곡 가사로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클은 이 곡에 영감을 얻어 will you be there 도입부로 썼겠지요.
영감은 영감을 낳습니다.^^
너희들은 무릎을 꿇지 않느냐?
이 세상의 창조주를 너희가 모르느냐?
신을 찾으라, 저 창공에서
신은 분명 존재하신다.
저 수많은 별들 위에
쉴러,,<환희의 송가>
O Freunde, nicht diese Töne!
손데르 라스 운스 안게네히멘 안슈팀멘 운 프로린 볼레레
좀더 기쁨에 찬 노래를 부르지 않겠는가!
환희여, 아름다운 신의 광채여, 낙원의 딸들이여
우리 모두 정열에 취해 빛이 가득한 성소로 들어가자!
알레 멘셴 비르덴 브뤼데, 보 다인 사우프터 프류겔 바일트
그리고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그대의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르는 곳에..]x2
뷤 데어 그로세 부르프 게룽겐 아이네스 프로인데스 프로인 주 자인
위대한 하늘의 선물을 받은 자여,진실된 우정을 얻은 자여
뷔르 아인 홀데스 바이브 에룽겐 미쉐 사이네 유벨 아인
여성의 따뜻한 사랑을 얻은 자여, 다 함께 모여 환희의 노래를 부르자!
야 웨 아우흐 누르 아이네 제에레 사인 넨트 아우프 뎀 엘덴룬드
운 워어스 니 게콘트 데어 스테레 바이넨드 시히 아우스 디셈 분드.
그러나 그 조차 가지지 못한 자는 눈물 흘리며 조용히 떠나 가거라.]x2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자연의 가슴에서 횐희를 마시고
알레 구텐 알레 뵈센 폴겐 이네르 로센스푸르.
환희는 우리들의 입맞춤과 포도주, 죽음조차 빼앗아 갈수 없는 친구를 주고
볼루스트 바르드 뎀 부름 게게벤 운드 데어 체룹 스데트 보어 고트!
steht vor Gott!
vor Gott!
vor Gott!
프로, 프로 위 자이네 손넨 사이네 손넨 프리겐
환희여, 수많은 태양들이
드루흐 데스 힘멜스 프래흐트겐 플란
천국의 영광스런 계획을 따라 빛나는 창공을 가로지르듯
형제여, 그대들의 길을 달려라
프로인딕 위 아인 헬드 줌 시겐 위 아인 헬드 줌 시겐
영웅이 환희에 찬 채로 승리의 길을 달리듯.]x2
위르 베트리텐 퐈이어투룽켄 힘리셰 다인 하일리툼!
우리 모두 정열에 취해 빛이 가득한 성소로 들어가자!
다이네 자우베르 빈덴 비더 와스 디 모데 스트렝 게타일트
가혹한 현실이 갈라놓았던 이들을 신비로운 그대의 힘으로 다시 결합시키는 도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그대의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르는 곳에..]x2
사이드 움쉬룬겐 밀리오넨! 디센 쿠스 데어 간젠 벨트
백만인이여, 서로 포옹하라! 전 세계의 입맞춤을 받으라!
부뤼데! 위범 스테넨제르트 무스 아인 리베르 파테르 보넨
형제여! 별의 저편에는 사랑하는 아버지 주님께서 계신다.
Ihr stuerzt nieder, Millionen? Abnest du den Schoepfer, Welt?
이어 스튜르트 니더 밀리오넨? 아네스트 두 덴 쉬오페르 벨트?
억만의 사람들이여, 엎드려 빌겠는가? 세계의 만민이여, 창조주가 계심을 알겠는가?
Such' ihn ueber'm Sternenzelt! Ueber Sternen muss er ihronen.
수크트 이힌 위범 스테네제르트! 위버 스테넨 무스 에어 보넨.
별들이 수놓아져 있는 천공의 저편에서 사랑하는 주님을 찾으라!
사이드 움쉬룬겐 밀리오넨! 디센 쿠스 데어 간젠 벨트
백만인이여, 서로 포옹하라! 전 세계의 입맞춤을 받으라!
부뤼데! 위범 스테넨제르트 무스 아인 리베르 파테르 보넨
형제여! 별의 저편에는 사랑하는 아버지 주님께서 계신다.
Freude, schöner Götterfunken Tochter aus Elysium,
환희여, 아름다운 신의 광채여, 낙원의 딸들이여
이렇게,,신의 존재를 알리는 웅장한 합창 후,,좌절과 고통에 빠진 마이클의 머리 위로
천사들의 미묘한 합창이 시작되며,,신의 존재가 서서히 서광을 비추기 시작합니다.
가사더보기
Like the River Jordan
And I will then say to thee
You are my friend
안아 주세요.요단강처럼그럼 당신께 말씀드릴 거예요.당신은 내 친구라고
Carry me
Like you are my brother
Love me like a mother
Will you be there
데려가 주세요.
내 형제처럼
사랑해주세요.
어머니처럼
거기 계실 건가요?
Oh, love
Weary
Tell me, will you hold me
When wrong will you scold me
When lost will you find me
지쳐있을 때
말해주세요, 저를 잡아 주실 건가요?
잘못했을 때, 꾸짖어 주실 건가요?
저를 잃어버렸을 때, 찾아 주실 건가요?
But they told me
A man should be faithfull
And walk when not able
And fight 'til the end
But I'm only human
그들은 제게 말하죠.
남자란 믿음직해야 한다고
걸을 수 없어도 걸어야 한다고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하지만, 전 단지 인간일 뿐입니다.
Everyone's taking control of me
Seems that the world's
Got a role for me
I'm so confused
Will you show to me
You'll be there for me
And care enough to bear me
모두가 날 통제하려 합니다.
이 세상이 내게 어떤 역할을 준 것 같아요.
전 정말 혼란스러워요.
제게 보여주실 건가요?
저를 위해 거기 있을 거란 걸
이런 저를 견딜 만큼 아껴주실 건가요?
(Hold me)
Show me
(Lay your head lowly)
Show me
(Softly then boldly)
Yeah
(Carry me there)
I'm only human
(안아 주세요.)
보여주세요.
(고개를 숙여)
내게 보여주세요.
(부드럽지만 대담하게)
(그곳으로 데려가 주세요.)
전 단지 인간일 뿐입니다.
(Lead me)
Hold me
(Love me and feed me)
Yeah, yeah
(Kiss me and free me)
Yeah, yeah
(I will feel blessed)
I'm only human
(절 이끌어 주세요)
붙잡아 주세요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예, 예
(키스로 자유롭게 해주세요)
예,예
(당신의 축복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전 단지 인간일 뿐입니다.
(Carry)
Carry
(Carry me boldly)
Carry
(Lift me up slowly)
Yeah
(Carry me there)
I'm only human
데려가 주세요.
(대담하게 데려가 주세요)
데려가 주세요.
(천천히 일으켜 주세요.)
예
(그 곳으로 데려가 주세요)
전 단지 인간일 뿐입니다.
(Save me)
Lead me
(Heal me and bathe me)
Lift me up, lift me up
(Softly you'll say to me)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구해주세요)
이끌어 주세요
(절 치료해주고 정화해 주세요)
안아 일으켜 주세요.
(조용히 제게 말씀해주세요)
(내가 거기 있겠노라고)
거기 있을 거라고
(Lift me)
Hold me, yeah
(Lift me up slowly)
(Carry me boldly)
Yeah
(Show me you care)
I will be there
(일으켜 주세요)
안아 주세요
(천천히 일으켜 주세요)
(대담하게 데려가 주세요)
예
(당신의 보살핌을 보여주세요)
거기 있겠노라고
(Hold me)
(Lay your head lowly)
I get lonely sometimes
(Softly, then boldly)
I get lonely, yeah, yeah
(Carry me there)
Carry me there
(잡아 주세요)
(고개를 숙여 주세요)
때때로 외롭습니다.
(부드럽게, 하지만 강력하게)
전 외롭습니다.
(그곳으로 데려가 주세요)
그곳으로 데려가 주세요
(Need me)
(Love me and feed me)
Lift me up, hold me up
(Kiss me and free me)
Lift me up sometime, up sometime
(I will feel blessed)
Yeah
(절 필요로 해주세요)
(사랑과 충만함을 주세요)
일으켜 주세요. 붙잡아 세워 주세요
(키스로 저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때때로 절 일으켜 주세요.
(당신의 축복이 느껴질 거예요.)
Spoken:
In our darkest hour
In my deepest despair
Will you still care
Will you be there
In my trials
And my tribulations
Through our doubts
And frustrations
In my violence
In my turbulence
Through my fear
And my confessions
In my anguish and my pain
Through my joy and my sorrow
In the promise
Of another tomorrow
I'll never let you part
For you're always in my heart
우리 인생의 가장 암울한 시간들 속에
가장 깊은 절망 속에
여전히 절 보살펴 주실건가요?
그곳에 계실 건가요?
시험과 고난 속에
의심과 좌절을 겪으며
맹렬한 폭주와 격동속에
두려움과 참회를 겪고
비통함과 고통속에
기쁨과 슬픔을 겪지만
또다른 내일을 기약하기에
결코 당신을 떠나보내지 않을 거예요.
당신은 영원히 제 맘 속에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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