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정말 은밀하세요.
신비로운 기적을 통해 신을 느낄 순 있지만
신의 얼굴, 신 그 자체를 볼 순 없어요.
오직, 아이들을 통해 신을 엿볼 수 있어요.
내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신을 발견합니다.
그런 천진난만함 속에서 신을 발견해요.
-Michael Jackson
아이들의 천진난만함 속에서
신을 발견하고 느낀다.
마이클이 아이들을 통해서만 신을 발견한다니,
마이클이 헛소리를 하는건지, 아니면 이게 진실인지,
한 번 살펴봅니다.
살펴볼 문헌은,
뉴튼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과학자였던 스베덴보리가 영적 체험을 쓴 책입니다.
기묘한 접점은요.
마이클이 그렇게나 좋아했던 보들레르나 에머슨에게 무한한 영감을 준 인물이 바로
이 스베덴보리라고 합니다.
스베덴보리의 말을 빌어,
마이클이 왜 그토록 아이들과 천진난만함에 매혹되었는지를 살펴봅니다.
Innocent (순진한 상태)
순진함은 사실 눈에 보이는 것이다.
얼굴, 말, 동작 등에 나타나며 특히 아이들의 경우 더 그렇다.
그 순진성으로 사람 안에 천국이 담기는 것이다.
아이들은 신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으며, 순진성이 있는 곳으로 가장 내적 천국의 입류를 받는다.
또 이 입류는 아이들의 내면을 거쳐 흐르는데 오직 순진성만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신의 신성함 중에서도 순진함이 아이들의 얼굴과 몸짓에 나타난다.
마이클은 아이들의 순진무구함에서 천국을 발견한다고 했는데요.
천국의 신성함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입류되기때문이라는 스베덴보리의 설명은 참으로 와닿습니다.
그 내면의 순진함이 클수록 바깥의 순진함에 크게 반응하는데요.
그래서 마이클이 그토록 아이들의 순진무구함에 그렇게 깊이 매료되었는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천국의 사람임을 증명하는, 또다른 마이클의 말,
"사랑을 실천할 때,,내 마음에서 진짜 사랑이 우러나와요.
내 삶에선,,그게 우선이에요."
말많은 랍비인터뷰에서 밝힌 말인데요.
평범한 사람들과 많이 다른 차원임이 확실히 드러나는 부분같아요.행복감, 환희감을 느끼는 원천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
마이클도 밝혔지만, 제니퍼로페즈 같은 여자랑 있어도, 아 멋지네,, 그걸로 끝
표피적일 뿐, 내게 영혼깊은 충족감은 없다라는...말요.
오직, 아이들에게서만 신을 느낄 수 있고, 그것만이 깊은 충족감을 주며,
사랑을 실천할 때, 내 영혼이 깊이 만족하기에
그것이 가장 우선이다라는 점...
마이클에게서 느껴지는 이 순진성, 아이들과 어울려 놀면서 신의 에너지와 환희를 느끼는 이런 모습들이
세속의 악한 이들에게는 결코 이해받지 못했고,
결국 가장 타락한 행태로 덮어씌우려하는 그들의 저질적 행태들...
그렇게 여러 질낮은 인간들에게 이용당하고 농락당하지만
이 순진함이야말로 마이클을 설명할 수 있는, 그의 영혼의 가장 핵심이기에
그 어떤 세간의 질낮은 오해에도 생애 내내, 이것을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이클= 신성=아이들
이런 공식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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