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couplelove님 의견
라이베리안걸 노래는 숏필름부터 큼지막하게 마이클이 누구에게 과시라도 할려는듯이 엘리자베스에게 헌정한다는 글이 나오며
곡이 시작됩니다. bad앨범에 실린곡이지만 이곡이 만들어진 시기는 1983년입니다.
어쩌면 잭슨즈의 victory앨범에 수록될뻔 했던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곡의 실제적인 주인공도 다이애너일꺼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문제점은 이 곡을 엘리자베스여사에게 헌정했다는 사실이 가장 큰 걸림돌 되겠습니다.
모든 곡들에 마이클이 철저하게 이중적 행보를 보였기에 마이클곡을 분석하면 부작용이 반드시 따라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찌보면 i just can't stop loving you와 쌍둥이 같은 곡으로 이곡은 1982년 ,,그리고 라이베리언걸은 1983년 곡으로,
두 곡 모두, 마이클이 다이애너를 사랑하던 시기에 탄생된 곡들이고, 둘다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낸 곡들이기에
비록 리베리안걸이 엘리자베스에게 헌정되었어도 곡의 실제 주인공은 다이애너가 아니었을까 추측합니다.
spar-K.O.P님 의견
라이베리안 걸 뮤비에 등장하는 까메오들 중 존 트라볼타-올리비아 뉴튼 존 커플이 마이클 & 다이애나 두 사람의 분신같다는
생각을 자주 해봤습니다. 까메오 사이에서 연인으로 설정돼 나온 사람은 그들밖에 없어서...마이클이 참 좋아했던 뮤지컬영화 중
하나, <Grease>의 남녀 주인공 컨셉 그대로 등장하죠. 거기서 올리비아 뉴튼 존은 80년대를 수놓은 야성녀같던 단발에서
78년 당시의 규수같은 느낌으로 되돌아와---원래 교양있는 집안에서 자란 덕이기도 했지만---우아하고 기품이 느껴지는
애인 모습을 소화합니다. 시나리오상 백인 남녀의 모습으로 설정해 대중들이 쉬 눈치채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하는...
라이베리아가 아프리카 국가란 점이 예전부터 머리를 맴돌더군요. 결국은 흑인 여성을 떠올리는 노래...
그런데다 올리비아와 다이애나 두 사람은 각각 흑백의 디바로서 명성을 떨친 여자 가수들이라는 공통분모...
그 점들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남자끼리의 비교라면...
음...영화에서 존 트라볼타가 머리에 그리스를 발라 넘기는 동작으로부터 마이클이 영감을 받았다는 점을 꼽습니다.
Billie Jean 퍼포먼스에서 마이클이 행한 머리칼 다듬기가 존 트라볼타에게서 나온 사실을.
먼젓번 카페에서 말씀드렸던 MTV 10th 퍼포먼스를 다시 언급하지 않을 수 없을 듯 합니다. "WOMEN RIGHT NOW"라는 자동차 위에 쓰여진 문구....결국 다이애나의 영혼을 자유롭게 하라는 뜻과 겹쳐질 수 있겠네요. 예전 For All Time을 올리셨을 적...태양(男)과 달(女)이 공존하되 서로 만나지 못한다고 댓글 달았는데, Invincible 앨범이 다이애나 헌정이겠다는 부연 설명으로까지 와닿으려 합니다. Break Of Dawn이라는 그 노래...제목부터 둘의 경계선상에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동이 틀 무렵이면 새벽의 여신 Eos가 쉬어야 할 시기, 이제 태양의 신 Apolo가 아침을 맞으려니, 달의 여신 Diana와는 저 멀리....신화 속 아폴로와 디아나는 오누이지간, 그래서 벽을 넘어설 수 없는 사랑인가요.
이 곡의 시작은,,흑인인 라이베리언걸의 나즈막한 고백,,
아프리카 말인 스와힐리어로 시작됩니다.
Naku penda piya-naku taka, Piya-mpenziwe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원해요. 내 사랑'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원해요
내 사랑
...
라이베리안걸
당신이 들어와
내 세상을 바꿔 버렸어요
완전히 새로운 사랑
라이베리안걸~
당신이 들어와
날 바꿔 버렸어요
정말 진실한 느낌
라이베리안걸
당신도 알죠
당신이 내 세상을
바꿔 버렸다는 걸
두 연인이 나오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녀는 말하죠
날 사랑하나요?
그는 끝없이 말해 줍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라이베리안걸~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원해요
내사랑
......................
원래의 뮤직비디오는 아니지만,,
위 동영상에서 라이베리언걸로 흑인여성들,,타티아나와 이안,,그리고 나오미를 등장시킨 건 당연하게 보이는데요.
87년 배드앨범 수록곡이지만, 이미 83년 즈음에 만들어진 곡이라고 합니다.
라이베리안걸,,그 제목부터가 아프리카적인데 어떻게 저런 곡이 나왔을까...궁금했는데요.
리베리아부터 찬찬히 살펴보니,,이 곳은 서북쪽 아프리카에 위치해서,,미국으로 많은 노예들이 팔려갔다고 합니다.
라이베리언걸,,스와힐리어까지 쓰는 이 곡의 그녀는 분명 흑인여성인데요.
왜 흑인여성을 찬미하는 이 노래가 엘리자베스 테일러 헌정곡이 됐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혹시 이집트,,그러니까 리즈여사 맡았던 클레오파트라의 무대인 북아프리카의 이집트와 관계있을까 싶었는데,,
그쪽은 동북 아프리카라서 서북아프리카에 위치한 리베리아와는 지리상으로 엄청 멉니다. 물론 인종도 틀리고 해서,,
라이베리언걸은 위에 두 분 말씀처럼 차라리 흑인여성인 다이애나로스의 뿌리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사실,,마이클이나 다이애나로스나 그 인종적 뿌리는,,서아프리카 리베리아로부터 공출된 아프리카인이었을테니까요.
라이베리아(liberia)는 아프리카 최초로 세워진 흑인 독립 국가인데요.
미국해방노예들이 아프리카로 다시 건너가 건설한 나라로,,그 어원이 라틴어로 자유의 땅을 의미한다고 해요.
다이애나를 보면,,억눌리는 걸 거부하는,,날아갈듯 굉장히 자유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위 두분의 가설에 공감이 가는데요.
liberty의 흑인 여신을 상징하는 듯한 단어,,라이베리안걸,,
그리고,,개인적인 곡감상이지만,,곡을 들으면 느껴지는 영감의 한 자락이라고 할까요.
이 곡의 배경은 밤같아요. 열대의 밤,,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그리고 열대의 잎사귀들 스치는 소리,,화려한 새소리,,
열대의 밤을 배경으로 등장하는 진주보다 소중한 라이베리언 걸,,
역시 밤이 연상되다 보니,,달의 여신 다이애나가 저절로 떠오르는데요.
그리스 신화의 유명한 여신이죠.
다이애나는 아이를 무척 사랑하는 여신이기도 한데요.
양면성이 있어요. 보호하면서도 공격하는,,
마이클이 대체로 사랑 노래를 지을때면,,꼭 들어가는게 아침,,새벽,,새소리,,밤의 은밀한 밀어,,
이 라이베리언걸이라는 곡도 어찌보면,,아주 농염한 곡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두 영혼의 내밀한 부딪힘같아요.
그 신음소리까지도요. 육체적인 것이 아닌...
그래서,,너무 신성하고 아름답습니다.
영혼의 끌림,,부딪힘을 어떻게 이런 소리로 재현하는지,,,
어쨋든,,제게는 마이클이 말하고자 하는 그 농염한 소리들이,,신과 여신의 사랑의 몸짓,,숨결,,이렇게 들립니다.
그런 영감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신들의 영혼의 끌림,,그 사랑을요.
가사
liberian girl
(Naku penda piya-naku taka
Piya-mpenziwe)
(I love you too-i want you
Too-my love)
Liberian girl...
You came and you changed
My world
A love so brand new
Liberian girl...
You came and you changed
Me girl
A feeling so true
Liberian girl
You know that you came
And you changed my world,
Just like in the movies,
With two lovers in a scene
And she says...
"Do you love me"
And he says so endlessly...
"I love you, liberian girl"
(Naku penda piya-naku taka
Piya-mpenziwe)
(I love you too-i want you
Too-my love)
Liberian girl...
More precious than
Any pearl
Your love so complete
Liberian girl...
You kiss me then,
Ooh, the world
You do this to me
Liberian girl
You know that you came
And you changed my world,
Just like in the movies,
With two lovers in a scene
And she says,
"Do you love me"
And he says so endlessly
"I love you, liberian girl"
(Naku penda piya-naku taka
Piya-mpenziwe)
(I love you too-i want you
Too-my love)
Liberian girl
You know that you came
And you changed my world,
I wait for the day,
When you have to say
"I do,"
And I'll smile and say it too,
And forever we'll be true
I love you, liberian girl,
All the time
(Girl)
I love you liberian girl,
All the time
(Girl)
I love you liberian girl,
All the time
(Girl)
I love you liberian girl,
All the time
(Girl)
I love you
I love you baby
(Girl)
I want you
I love you baby
(Girl)
Ooh! I love you baby, I want
You baby, ooh!
(Girl)
해석 한잔의 여유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원해요
내 사랑
...
라이베리안걸
당신이 들어와
내 세상을 바꿔 버렸어요
완전히 새로운 사랑
라이베리안걸~
당신이 들어와
날 바꿔 버렸어요
정말 진실한 느낌
라이베리안걸
당신도 알죠
당신이 내 세상을
바꿔 버렸다는 걸
두 연인이 나오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녀는 말하죠
날 사랑하나요?
그는 끝없이 말해 줍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라이베리안걸~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원해요
내사랑
...
라이베리안걸~
그 어떤 진주보다 귀중해요
정말 완전한 사랑이죠
라이베리안걸~
당신은 내게 키스를 해요
오 세상에
내게 키스를 해요
라이베리안걸~
당신도 알죠
당신이 내 세상을 바꿔 버렸다는 걸
두 연인이 나오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녀가 말하죠
날 사랑하나요?
그는 끝없이 대답해 줍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라이베리안걸~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원해요
내 사랑
...
라이베리안걸~
당신도 알고 있죠
당신이 들어와
내 세상을 바꿨다는 걸
난 기다릴 거예요
나도 그래요
당신이 말할 그 날을
나도 미소로 답할 거예요
영원한 사랑일테죠
당신을 사랑해요
라이베리언걸
영원히
당신을 사랑해요
라이베리안걸~
영원히
당신을 사랑해요
라이베리안걸~
영원히
당신을 사랑해요
라이베리안걸~
영원히
사랑해요.사랑해요.사랑해요
| 잠시,,그림 한 점 감상하실까요.^^ 반고흐의 초기 꽃그림 중 하나인데요. 이 작품은 고흐가 자살한 후 다락방에서 발견된 그림으로, 발견 당시 다른 그림들과 아무렇게나 쌓여있었다고 합니다. 1903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고흐의 전시에 나오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진품 가품의 논란에 휩싸이며,,여러 가설들이 떠올랐지만, 결국,,그림 속 회색과 녹색이 어우러진 바로 저 꽃병으로 인해 다락방에서 먼지 덮힌채 존재하던 이 작품이 고흐의 유작으로 세간에 인정된 바 있습니다. 바로 저 꽃병이,,1880년대 고흐가 머물던 누에넨 지역에서 흔히 사용되던 쾰른 맥주잔으로 후대 감정에 의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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